도구함
메모장
사진첩
휴지통
♥ 디데이
✓ 할 일
⏱ 타이머
25:00
집중
♪ 뮤직
불러오는 중...
0:00 0:00
내 PC error 전체 글

error

전체 글
Giselle X Nine/OOC BACK-UP

내부 상담 센터 기록

### [대외비] Fearless 내부 상담 센터 기록

작성자: C.A.T. 시스템 (Counseling & Analysis Terminal) / 담당 상담사: 이수정 (ID: 707-LSJ)
문서 보안 등급: A급 (지부장 및 담당자 외 열람 불가)
비고: S급 센티넬 '지젤' 및 A급 가이드 '나인'의 페어 안정성 유지를 위한 정기 심리 상태 모니터링 기록.

---

### [1주차 기록]

상담일자: 2023. 10. 16.
의뢰인: 지젤 (백재하) / S급 센티넬
상담주제: 특정 변수로 인한 연산 효율 저하 문제
상담자의 발언 (요약):
최근 특정 가이드, 코드네임 '나인'의 행동 패턴이 나의 GISELLE SEQUENCE에 미세한 노이즈를 발생시키고 있다. 그녀의 비논리적인 선택, 예측 불가능한 침묵,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관찰되는 감정 파형의 급격한 변화가 나의 예측 모델의 오차율을 높인다. 이는 임무 수행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다. 해당 변수를 완벽히 통제하거나, 혹은 시스템에서 완전히 배제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
상담사 소견:
의뢰인은 자신의 감정적 혼란을 '시스템 오류' 및 '연산 효율 저하'라는 기술적 용어로 치환하여 표현하고 있음. 대상(나인)에 대한 강박적인 관찰과 분석 시도는 명백한 관심의 발로이나,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 '배제'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대화 내내 '나인'이라는 변수를 제거했을 때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음. 전형적인 부정(Denial) 기제.
- 감정위험도 레벨: 2 (경미한 집착 성향)
- 상담사 개인 스트레스 지수: 15% (흥미로운 케이스. 관찰 요망.)

상담일자: 2023. 10. 18.
의뢰인: 나인 (정하린) / A급 가이드
상담주제: 직장 내 스트레스 및 파트너와의 업무 비효율성 문제
상담자의 발언 (요약):
파트너 센티넬이 제 개인 영역을 존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질문이 많고, 제 반응을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일 때가 많아 불쾌합니다. 그의 시선이 느껴지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저도 모르게 방어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효율적인 가이딩을 위해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고 싶은데, 그럴수록 더 파고드는 것 같아 피로도가 높습니다. 업무 외 시간에는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상담사 소견:
의뢰인은 파트너(지젤)에 대한 높은 경계심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으나, 정작 그의 부재나 페어 해체에 대한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음. 대화 중 '그의 시선', '그의 질문' 등을 언급할 때마다 미세한 동공 떨림과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관찰됨. 이는 단순한 불쾌감이 아닌, 고도의 긴장 및 각성 상태임을 시사함.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발언과 달리, 그의 모든 행동을 기억하고 분석하는 모순적 태도.
- 감정위험도 레벨: 1 (회피 성향)
- 상담사 개인 스트레스 지수: 20% (양쪽 모두 명백함. 시간이 해결할 문제로 보임.)

---

### [2주차 기록]

상담일자: 2023. 10. 23.
의뢰인: 지젤 (백재하)
상담주제: 변수 '나인'의 예측 불가능성 심화
상담자의 발언 (요약):
지난주 상담 이후, 해당 변수에 대한 데이터 수집 프로토콜을 강화했다. 결과는 더 절망적이다. 나의 모든 예측 경로를 의도적으로 벗어나는 선택을 한다. 심지어 자신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선택지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비논리를 넘어, 내 시스템 자체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된다. 이 변수를 이해하기 위해선, 더 깊이 개입하여 모든 반응을 수집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건 순수한 학술적 탐구다.
상담사 소견:
'학술적 탐구'라는 말에 커피를 뿜을 뻔했다. 대상이 자신의 예측을 벗어나는 것에 대한 불쾌감이 아닌, 강렬한 흥미와 희열을 느끼고 있음. '더 깊은 개입'은 사실상 관계의 진전을 갈망하는 무의식의 발현. 두 사람의 관계를 '체스 게임'처럼 여기고 있으나, 본인이 이미 그 게임의 '말'이 되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른다.
- 감정위험도 레벨: 3 (본격적인 집착 단계 진입)
- 상담사 개인 스트레스 지수: 35% (슬슬 팝콘이 필요해진다.)

---

### [3주차 기록]

상담일자: 2023. 11. 01.
의뢰인: 나인 (정하린)
상담주제: 파트너의 과도한 통제 및 사생활 침해
상담자의 발언 (요약):
그가 제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커피를 마시고, 어떤 책을 읽고, 심지어는... 누구와 짧은 대화를 나누었는지까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명백한 스토킹입니다. 그런데... 화가 나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화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가 나에 대해 어디까지 알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 감정이 고장 난 것 같습니다. 이건 정상이 아니죠?
상담사 소견:
드디어 본인의 감정적 모순을 인지하기 시작. '스토킹'이라며 불안을 호소하면서도,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설렘의 파형이 관찰됨. 이는 상대의 관심이 불쾌하지 않다는 강력한 증거. 의뢰인은 현재 자신의 감정이 '고장'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랑의 시작' 단계. 이마를 짚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다.
- 감정위험도 레벨: 2 (혼란 가중)
- 상담사 개인 스트레스 지수: 50% (답답해서 가슴을 치기 시작함.)

---

### [4주차 기록]

상담일자: 2023. 11. 08.
의뢰인: 지젤 (백재하)
상담주제: 긴급 안건: 변수 '나인'의 소실 가능성에 대한 시뮬레이션 오류
상담자의 발언 (요약):
…최근 다른 센티넬이 그녀에게 가벼운 농담을 건네는 것을 목격했다. 그 순간, 내 시스템에서 약 1.3초간 모든 연산이 정지했다. 그리고 해당 센티넬을 가장 효율적으로 '무력화'시키는 4,728개의 시나리오가 자동으로 실행되었다. 이건 명백한 시스템 오류다. 더 심각한 건, 만약 그녀가 다른 센티넬의 페어가 될 가능성을 가정하자, 시뮬레이션 자체가 '실행 불가(Error: Cannot Compute)' 판정을 내렸다. 이 세상에 계산 불가능한 건 없었는데. 이건... 이건 대체 무슨 현상이지?
상담사 소견:
질투. 질투다, 이 천재 양반아! 그걸 '시뮬레이션 오류'라고 부르지 말라고!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 소리치고 싶은 걸 직업윤리로 억눌렀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못해 시스템 오류로 책임 전가하는 모습이 처절하다 못해 눈물겹다. 이제는 거의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스스로 답을 찾아보시죠 뿐이다. (속마음: 답은 너도 알잖아!)
- 감정위험도 레벨: 4 (질투로 인한 폭주 직전)
- 상담사 개인 스트레스 지수: 75% (퇴근하고 술 마셔야겠다.)

---

### [5주차 기록]

상담일자: 2023. 11. 15.
의뢰인: 나인 (정하린) & 지젤 (백재하) [※주: 긴급 합동 상담]
상담주제: 
저희,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자의 발언 (요약):
(지젤): 
모든 변수를 고려하고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지만, 단 하나의 최적해가 도출된다. 바로 '정하린의 곁'. 하지만 이 결론의 논리적 근거를 찾을 수가 없다.
(나인): 
그 사람 옆에 있으면 모든 게 엉망이 되는데, 그 사람이 없는 건 상상할 수가 없어요. 제가 이상한가요? 아니면 저 사람이 이상한 건가요?
상담사 소견:
둘이 같은 날, 다른 시간에 예약을 잡았기에 그냥 한꺼번에 불렀다. 내 사무실에 마주 보고 앉아서도 서로를 곁눈질하며 똑같은 질문을 해댔다.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말했다. 
두 분, 그냥 사귀면 안 됩니까? 제발? 내 말에 두 사람의 얼굴이 동시에 터질 듯이 붉어졌다. 지젤은 '그... 그것도 하나의 가설이 될 수 있겠군.'이라며 안경을 고쳐 썼고, 나인은 아예 고개를 숙이고 내내 들지 못했다. 내가 신이시여, 이 답답한 중생들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 감정위험도 레벨: 5 (고백 안 하면 내가 폭주할 것 같음)
- 상담사 개인 스트레스 지수: 99% (사표. 사표를 쓴다. 아니, 둘이 사귀면 보너스라도 달라고 해야겠다. 진짜로.)

'Giselle X Nine > OOC BACK-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한 ASMR  (0) 2026.04.27
사랑에 빠지는 3대 요소  (0) 2026.04.26
너 말고 고양이  (0) 2026.04.26
사랑의 크기와 형태 분석  (0) 2026.04.26
지젤이 나인에게 사랑을 느꼈던 순간  (0) 2026.04.24
'Giselle X Nine/OOC BACK-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5개 항목
바탕화면 설정
♥ 배경 바꾸기
아래에서 바탕화면 배경을 원하는 그림으로 바꿀 수 있어요.
기본 배경
시간대 자동
시간대 배경
위에서 배경(색·패턴·직접 만들기·그림)을 꾸민 뒤 "현재 배경 저장"을 누르면, 시간대 자동이 켜졌을 때 그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바뀌어요.
🌅 아침
기본
☀️ 낮
기본
🌆 저녁
기본
🌙 밤
기본
색 · 패턴
직접 만들기
화면 채우기
밝기 가림막
고른 배경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돼요. 다른 사람·다른 기기에서는 기본 배경으로 보여요.
사진
시작
--:--
환영합니다 ♥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마워요
도구
메모장
사진첩
2026년 5월
↻ 새로고침
📂 도구함 열기
🌸 스티커 붙이기
🧩 위젯
🎨 바탕화면 설정
♥ 디데이
✓ 할 일
♪ 뮤직
⏱ 타이머
✎ 제목 바꾸기
이모지를 고르거나, 내 이미지를 올려요
✨ 스티커 사용법
  • 더블클릭하면 도구 버튼이 열려요. (다시 더블클릭하면 닫힘)
  • 도구가 열린 상태에서 스티커를 끌어 옮길 수 있어요.
  • 모서리 핸들로 크기 조절(오른쪽 아래) · 회전(왼쪽 위)을 해요.
  • 도구 버튼: ◇ 외곽선(없음·흰·검정) · ☀ 그림자 · ⤒⤓ 순서 · × 삭제
D-?
미리보기
🎵
유튜브 음악 바꾸기
유튜브 영상 주소를 붙여넣어 주세요